HWPL 만국회의 평화축제를 소개합니다.

HWPL 만국회의 평화축제를 소개합니다.

 

이달 중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회가 초당적으로 판문점 선언을 뒷받침해 주신다면 한반도 평화를 진척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도 국민도 전쟁을 하기보다는 평화를 원하는 마음은 같은 마음입니다.

9월에 있을 예정인 남북정상회담도 평화를 위해 하는 만큼 우리나라 민간단체 HWPL의 평화축제도 매년 9월에 있었습니다. 이런 때에 딱 맞는 HWPL의 평화축제에 대통령님도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평화축제를 소개합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에 등재된 비정부기구(NGO)입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 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뜻이며, 설립 목적은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를 이뤄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HWPL 설립자 이만희 대표님은 6.25 참전용사로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평화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6년여 간 29차에 걸쳐 100여 개국을 순방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평화순방을 통해 각국 정치·법조·교육·종교·시민단체 등을 만나 계층별 평화사업을 추진하고, 2014년부터 매년 9월 대한민국에 HWPL과 협력하는 해외 인사들을 초대해 1년간 활동보고와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170개국 정치·종교·여성·청년 지도자 2000여명과 20만 회원이 참여했으며, 이때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인사들은 이 대표님이 제안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 지지내용을 담은 평화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전쟁종식 국제법(DPCW) 10조 38항을 공표했고, 2017년 7월 P중미의회에서 DPCW를 채택하였습니다. 2018년 8월 10일 기준 UN 총회에 결의안 상정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2개국이 국가선언문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행사도 6년간의 평화순방을 통해 HWPL과 협력하고 있는 각국 인사들을 초청해 HWPL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등 세계인들의 축제로 마련했습니다.

 

내용으로는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필리핀, 아프리카 등 17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9월에 있을 많은 축제 중에서도 평화를 위한 뜻 깊은 평화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니 정말 좋은 일입니다. 918 만국회의 4주년 평화축제에서 좋은 결실이 맺혀지길 간절히 바라며, 각국의 전. 현직 대통령 및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