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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야기

가정집을 개조한 친구집 같은 커피집


가정집을 개조한 아기자기한 커피집

주변에 주택들이 함께 있어서

카페라기보다는 정원이 예쁜

그냥 친구집에 놀러온 느낌인 커피집

이름도 ㅎㅎㅎ "커피집"



전원주택을 연상케 하는 정원

이렇게 바람이 솔솔 부는날엔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무조건 맛있겠죠?



집으로 생각했을때 방안

문만 없애고 그대로 유지

여기는 스터디모임 해도 좋을듯!!



화장을 고치는곳~~ㅎㅎㅎ



여기저기 아기자기 소품들이 

눈길을 가게 하네요^^




들어오는 입구에 있었던

문을 없애고 양쪽 기둥처럼 

요렇게 이쁘게 

화분을 걸었네요~

굿 아이디어



카페 들어오면

오픈된 주방처럼

훤히 보이게

요렇게 즉석에서

생과일쥬스도

커피도 내려주네요~



가격은 준수했어요~





커피맛도 나름 괜찮았구요

요 휴지꽂이가요

퀼트라고 하나요?

직접 만든 소품이네요

정성도 가득

눈도 호강

우리집에 가져오고 싶었네요~ㅋㅋ


 

가을의 시작이라지만

아직도 움직이면 살짝 덥네요

그래서 아이스커피로

시원하게 속을 달랬어요


친구들이랑 점심 먹으러 갔다가

알게된 식당 바로 뒤에 있던

가정집을 꾸민 "커피집"

기분좋은 하루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9월의 첫날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