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작 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작 전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코로나19 확진 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코로나19 확진 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을 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 위기의 심각성을 알기에 우리 모두 철저한 개인 위생과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자는 307명 해외유입 사례는13명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265명(해외유입 2,763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 자는 82명으로 총 14,368명(78.66%)이 격리 해제 되어, 현재 3,585명이격리중이며위·중증환자는43명이며,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2명(치명률 1.71%)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가 가장 쉽고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마스크 쓰기와 손을 자주 잘 씻는 것입니다,  조금만 소홀히 하면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작 전에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인데 의료계에서는 빨리 3단계로 격상하여 더 이상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3단계로 가게 되면 사실상 경제 사회 전반적인 활동이 멈추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짓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 공공시설 및 다중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되고 10인상 모임, 집합 금지, 학교 전면 온라인 수업 및 휴원,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이 필수 인원 외에는 재택근무 시행 및 권고, 스포츠 경기 중단이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와 방역 당국 그리고 의료계에도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일 것입니다. 

2020년에 2월에 시작된 코로나 19.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에 다가옵니다, 강력한 태풍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엎친 데 덮치는 격이 되었습니다. 지금이 가장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서로 협조합시다.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심각한 사태를 잘 벗어나고 난 후에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을것 입니다.

대통령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잘 수행하고 서로 위로하고 마음으로 격려하고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잘 지켜나갑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삼천리 강산 우리가 지킵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