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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평화'의 일은 국경 인종 종교를 막론하고 모두의 일이다.

 

'평화'의 일은 

국경 인종 종교를 막론하고 모두의 일이다.

 

국민이 없는 나라가 없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 독립을 위해 '대한민국 독립'을 외치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겠죠. 나라는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독립의 대가는 자유라면 전쟁의 대가는 무엇일까요? 죽음, 이별, 슬픔입니다. 나라 독립도, 전쟁 나면 최전방에서 싸우는 것도 결국 국민입니다.

 

독립, 전쟁, 평화는 국민이 해야 할 일입니다. 국민 누구나 평화를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이든 여자이든, 국경 초월, 종교 초월, 부자이든 가난하든 평화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자격은 따로 없습니다.

 

평화의 일은 인종 국경 종교를 막론하고 모두의 일입니다.

 

 

온 지구촌에 전쟁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기는 사라지고 전쟁에 나가 목숨 걸고 싸우는 군인도 없겠네요. 나라 위해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청년도 없을 것이고, 자식 잃은 부모도 없을 것이고, 나라 간의 전쟁이 사라지면 지구촌 평화가 이뤄지겠네요.

 

그러기 위해서 청년들은 자신을 전쟁으로부터 지켜야 하고, 부모님들은 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켜야 합니다. 전쟁의 결과는 승패가 아니라 죽음입니다.

 

 

전쟁방지를 위한 국제연합기구 UN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쟁 방지, 평화유지를 위해 국제기구인 UN은 1945년 10월 24일 에 설립되었죠. UN은 평화유지 활동, 군비축소 활동, 국제협력활동이 주요 업무입니다.

전쟁방지를 위해 UN에 가입돼 있는 국가는 2011년 기준하여 193개국입니다. 2007년에는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국제연합 사무총장으로 취임되었습니다.

 

 

UN의 이러한 목적을 위해 꼭 준수해야 하는 7가지 활동 원칙이 있습니다.

1. 모든 회원국의 주권평등

2. 모든 회원국의 헌장 의무 준수

3. 국가 간 분쟁의 평화적 해결

4. 국제관계에서 무력행사 금지

5. 국제연합의 행동에 대한 지원 및 국제연합의 제제 대상국에 대한 불협조

6. 비회원국에 상기 원칙에 입각한 행동 촉구

7. 국내문제 불간섭

현재 7가지 원칙이 잘 준수되고 있을까요? 특히 국가 간 분쟁의 해결은 무력을 동반하여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UN 국제법이 존재하건만 전쟁을 멈출 수 없고 서로 총을 겨누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목숨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는 것 아십니까?

 

목숨을 잃은 자에게 보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전쟁으로 희생된 아까운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 것이 진정한 보상입니다.

 

 

전 세계 대통령님들~ 진정 국민을 사랑한다면 전쟁 멈추십시오.

전 세계 부모님들~ 진정 자녀를 사랑한다면 전쟁으로부터 지켜주십시오.

전 세계 청년들~ 진정 자신을 사랑한다면 전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세요.

 

평화의 일에 인종 국경 종교를 막론하고 모두의 일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 우리이기에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것도 우리입니다.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어 후대에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