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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평화의 신이 함께 하는 '1.24 HWPL 평화의 날 제8주년 기념식'

평화 平和 전쟁이 없이 세상이 평온함을 의미. 


평화는 우리 인류의 오래된 꿈이지요. 서로 다투고 싸우고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평화운동은 쉬지 않고 해왔건만 지구촌 곳곳에는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필리핀 민다나오섬은 이슬람과 카톨릭간의 40년 유혈분쟁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았지요. 정부도 교황도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없었는데요. 2014년 1월 24일 대한민국 민간단체인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HWPL이 한두 시간 만에 두 종교 지도자 간에 평화협정을 하게 하여 40년간 내전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이만희 대표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난 2022년 1월 24일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8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어요.

 

 

6.25전쟁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신 국가 유공자이신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이루고자 지구촌을 31바퀴를 돌면서 평화를 외쳤어요. 고령의 연세에 말이에요. 만나는 사람마다 평화의 사자로 불리면서 함께 일하고 싶어 합니다.

 

 

지구촌 31바퀴를 돌면서 가장 보람되고 큰 업적을 하나 뽑는다면 바로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이 되겠네요. 필리핀 민다나오에서는 1월 24일을 HWPL 평화의 날로 정하고 오늘날 까지 매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어요. 

 

 

HWPL 이만희 대표님은 필리핀 민다나오 뿐아니라 지구촌 평화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전쟁이 없는 지구촌을 위해 국제법 전문가들과 전쟁 금지 평화 국제법 DPCW 10조 38을 만들어 모든 국가가 이를 채택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어요. 이는 모든 인류의 염원이지요.

 

 

이번 컨퍼런스는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이란 주제를 가지고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온라인 행사로 마련되었는데요. 필리핀 상원의회 상원의원 판필로라크손, 필리핀 대법원장 알렉산더 게스문도, 신시아 빌라 및 로날드 ‘바토’ 델라 로사,  티비 뉴스 앵커인 마리즈 우말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세계평화는 반드시 이루어 질겁니다. 평화의 신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말이죠. 평화는 개인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지요. 이날 다양한 분야의 기조연설자들도 평화 전파 계획을 선언하는 공약 메시지를 발표했어요. 함께 볼까요?

 

 

필리핀 교육계 대표 로날드 아마닷 “필리핀 고등교육 위원회(CHED)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1월 24일을 정기 공휴일인 ‘국가 평화의 날’로 제정하도록 요청했다. 민간 부문을 포함한 정부의 모든 단체와 기관이 평화 활동, 행사 및 식을 통해 평화를 동시에 기념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교육계에서도 기념할 것”이라고 말하셨어요.

 

 

필리핀 국가조찬기도회 재단의장&기독교 대학교 법학 대학 학장 라울 빅토리노 전 판사 “DPCW의 국가적 연대 지원을 위해 필리핀 대통령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시에 필리핀 법학전문대학원 협의체와 협력하여 로스쿨 과정에 DPCW를 통합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마지막으로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민다나오 평화협정은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신인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평화의 세계 이루어서 후대의 영원한 유산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자”라고 말씀하셨어요. 

 

* 행사명 : 1.24 HWPL 평화의 날 제8주년 기념식
* 주제 :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
다시보기 주소
https://bit.ly/ko2022peaceday

 

평화 이루어집니다.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 이제 더 이상 전쟁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영원히 평화만을 기녑합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위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