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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여름 제철 과일 보라색 ‘슈퍼 푸드’ 베스트 4


여름 제철 과일 보라색 ‘슈퍼 푸드’ 베스트 4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30도가 될 정도로 기온이 올라 땀도 많이 나고 덥고 후텁지근해서 숨쉬기도 힘든 여름이 돌아왔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참으로 힘든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도 지나고  장마도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이 많아질 텐데  또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되 마음만은 가깝게 두며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분 양까지 많고 과즙이 탁 터져 달달하면서 시원함까지 느끼는 여름 제철 과일이 많이 나오지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쓰읍“~~~도네요 ^^


여름 제철 과일 중에 슈퍼 푸드라고 불리는 보라색 과일이 건강에 더욱 이롭다고 해서 베스트 4를 한번 알아보았어요. 


여름 제철 과일 중 대표적 보라색 과일은 베리류, 포도, 자두, 체리 등이 있어요. 



★ 보라색 과일이 건강에 좋은 이유 ★


보라색을 띤다는 건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의미예요.

안토시아닌은 몸속 세포가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손상 입는 걸 막아주고 노화로 인한 뇌 기능 감퇴도 막아주고 눈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어요. 

심혈관계 질환과 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보라색 ‘슈퍼 푸드’ 베스트 4를 알아볼까요? 


1, 여름 제철 과일 

(블루베리, 블랙베리, 아로니아, 복분자 등) 베리 류 

안토시아닌 색소는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의 색깔을 내는데 안토시아닌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은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이러한 색깔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과일들은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 기분을 북돋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주로 껍질에 많은 안토시아닌의 배가의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높아져요. 




2. 여름 제철 과일 포도 


과일의 여황으로 불리는 포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안토시아닌 때문에 붉은빛부터 검은빛에 가까운 색을 띠며 또 레스베라트롤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증, 항노화 등의 효과가 있어요. 

포도씨에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포도씨도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소화능력이 약하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신선한 포도는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있는 것이라고 해요.  하얀 가루는 농약이 아니고 하얀 당분이랍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ㅎㅎ

 


3. 여름 제철 과일 자두 


새콤달콤한 자두는 껍질에 20배 이상의 항산화 성분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단단하고 윤기가 흐르고 끝이 뾰족한 것이 맛있는 자두라고 하니 껍질째 입안으로 쏘옥 ~~~.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잔뜩 고이네요!!



​4. 여름제철 과일 체리 


우리나라 앵두와 비슷하고 모양도 예쁜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짙은 붉은색을 띠는 체리 역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염증 예방, 혈압, 불면증, 숙면 개선에 좋고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골관절염, 통풍, 무릎이나 발목 통증 등)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아 깜빡 !! 과일은 설탕궁합이 안 맞는 거 아시죠!  설탕을 함께 드시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되도록 이면 생과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름철 제철 과일들이 우리의 몸에 많은 이로움과 건강을 찾아주니 여러운 시기에 이것저것 많이 챙겨 드시고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나 다른 감염병을 길수 있는 몸을 만들어보자고요.   



그리고 코로나19에 걸린 분들은 피해자입니다. 무슨 이상한 병에 걸린 암덩어리인 냥 편견 된 시선에서 벗어나 주세요.  그리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