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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올해도 어김없이 평화의 바람이 쭈~욱 불기를, HWPL 2020년 첫 신년회 (부산 동부지부)


올해도 어김없이 평화의 바람이 쭈~욱 불기를 

 HWPL 2020년 첫 신년회 (부산 동부지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고르던 중 '평화 돌'(함께 걸으며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스톤 워크 사람들) 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어 보았습니다 

미국의 911테러를 당한 피해자 가족들이 만든' 피스풀 투모로즈' 라는 평화시민단체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1톤이나 되는 돌을 나무수레에 싣고 “스톤 워크(Stone Walk) ”라는 이름으로 평화 걷기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스톤 워크에는 전쟁 때 “희생당한 이름 모를 사람들을 추모하는”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일본의 원폭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지난 우리나라에 2007년에 오게 되어 우리나라 전역을 돌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하였으며  지금은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 작은 뜰에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대한민국 사람들 만큼 또 평화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평화에 대해서 어떤 액션이나 행사에 동참하는 경우는 쉽지 않습니다. 방법을 모르거나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전쟁을 원하고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전 세계에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죽이고 싸우고 이를 위해 싸우다 이름도 빛도 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분들 위한 평화단체의 행보에 무한한 박수와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와 같이 평화를 간절히 원하고 전 지구촌 세계인이 하나 되어 하늘문화로 평화와 광복을 이룰 재료와 해답을 가진 단체가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바로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아실 겁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유명합니다. 2014년 이전부터 대한민국의 평화의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HWPL은 우리나라의 조속한 평화적 통일을 위해 '조국 통일 기원 선언문비를 고성에 세웠으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이 있는 세계 평화 광복선언문을 통해 평화 걷기 대회, 평화 만국회의, 평화의 편지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평화단체 및 시민들과 연대해 독일, 루마니아 등 유럽에서도 평화외교 확장을 통해 평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평화의 바람이 더~욱 불기를 바라면서 

2020년 경자 년 첫 새해를 맞이하여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부산동부지부에서는 평화 사랑 신년회를 지난 1월 31일 개최하였습니다.

평화 관련 기관·단체뿐 아니라 정치, 사회, 종교 및 교육계 인사 50여 명이 한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HWPL 부산동부지부의 2020년 주요 평화 활동 방향을 제시했으며 세계 평화를 위한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평화사업에 협력한 각 분야의 대표들과 2020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HWPL 부산동부지부 제슬기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HWPL은 이만희 대표님을 중심으로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실질적인 평화 완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 부산지역에서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HWPL 부산동부지부는 2014년 공표된 전쟁종식 세계평화 선언문(DPCW)이 국제법으로 상정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에게 촉구의 메시지를 전하는 피스 레터를 작성하는 등 2019년 추진한 국제법, 평화교육, 종교인 대화의 광장 및 종교 연합 사무실 등 주요 평화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HWPL 부산동부지부는 2020년 부산에서 평화 축구대회, 평화마라톤 대회, 평화캠프 등을 할 예정이므로 평화를 사랑하고 원하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신년회 행사에서는 평화 그림 그리기, 평화 사진전 등 평화 문화 활동을 다짐하는 LP프로젝트 작성과 HWPL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원건 뉴 쏠라이트 부대표는 "앞으로 HWPL과 함께 멋진 평화의 한 해를 이룰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한다며 청년 같은 정신으로 HWPL과 함께 영원한 평화를 건설할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평화의 바람이 계속 지속되기를 희망하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실질적인 해답을 가진 HWPL과 함께 동참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