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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세상, 918 WARP에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세상, 918 WARP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오고가고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는 뉴스를 보며 문뜩 통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우리나라가 통일 되면 이제 전쟁 걱정은 안하고 살아도 되나? 했더니 남편 말이 전쟁은 평생 없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싸움에서 져야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전쟁이 당장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관심도 없고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있던 일이었고 당연히 나라와 나라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군인들이 있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성장하여 어느덧 군대 갈 나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니 불안하고 걱정이 된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라는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는 평화행사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중도일보 기사에서 본 내용으로는 매년 525일에 하는 평화행사로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라는 취지로 벌써 5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건지 궁금해져서 HWPL 단체에서 하는 행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온 인류세계는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있기에 평화는 꼭 이루어진다고 믿는다""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해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열심을 다해 국민 스스로가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은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국 정치인에게 DPCW 1038항 지지 사인을 촉구해야 한다""DPCW 내용 그대로 하면 지구촌 전쟁이 종식되고 세계 평화가 이뤄진다"고 강력히 말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전 세계를 벌써 29번째나 다니시며 국가의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종교 각 기관 단체장들을 만나 DPCW 1038항에 대해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 HWPL 이만희 대표는 특별 연사로 초대되어 DPCW 1038항을 소개하고 지지 촉구하였답니다.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 및 청년 대표언론 등 6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대표의 획기적인 평화 해법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지지했다고 합니다. 유엔에 참석한 대표들이 지지할 정도면 가능성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이런 일은 정치인들이나 하는 일이라 생각되고 현실에 정치인들을 신뢰하는 국민이 그다지 많지 않기에 와 닿지는 않지만 우리와 같은 국민으로서 민간단체에서 이루기 위해 시도한다고 하니 관심은 가집니다.

그러면서 이 일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확신하는 DPCW 1038항은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2018810일 남아공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평화회의에서 DPCW 1038항을 공식선언하고 아프리카 2개국이 HWPL이 제시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평화축제 만국회의 918 WARP가 벌써 우리나라에서 5번째나 열렸다고 합니다.

 

918일에 있는 4주년 918 WARP에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