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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

코로나19(COVID-19) 예방수칙

코로나19(COVID-19) 안전수칙과 예방법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상황을 슬기롭게 지나갈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은 사람들에게 공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코로나19도 잘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코로나19 확진자 2020년 2월 27일 현재 현황

 

 

코로나19(COVID-19)의 사망률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에 있던 바이러스가 아니라 신종이기 때문에 정확한 보고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생하여 전파된 것을 바탕으로 전문가들마다 약간의 오차는 있으나 잠복기가 현재 7일~한달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감염되도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되었어도 본인이 알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하게 되는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코로나19는 일단 발병하면 페렴으로 바로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렴은 기침 가래와 함께 고열이 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폐가 손상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2018년 발표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청자료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 폐렴일 정도로 폐렴은 생명과 직결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이 되어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의 사망률은 3%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들은 50세 이상의 고령자에 집중되었고, 기존에 기저질환이 있거나 체력이 현저히 낮은 노인들의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 할 확률은 높지 않으므로 지나치게 무서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COVID-19)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

코로나19의 주요증상은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점차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먼저 기침과 가래가 생기고 열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근육통, 피로감,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 드물게 무증상으로 감염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내 신체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Q&A】 기침하면 무조건 병원가나?|직접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COVID-19)의자가진단법

 

일부 SNS를 통하여 코로나19 자가진단법이 유통되고 있으나, 신종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가진단법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는 열이 나는지 확인하고 그날의 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초기에 발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폐기능을 확인 하는 검사로 코로나19의 자가진단법으로 통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갔을때 폐기능 검사 해 보신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매일아침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10초이상 참아봐서 불편하거나 기침이 나는지 간단하게 그날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로나19(COVID-19)를 예방하는 방법

 

코로나19는 목이 건조할 수록 감염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코로나19가 아니라 대부분의 많은 감기바이러스는 기관지 건조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을 건조한 상태로 두지 마시고 따뜻한 차나 물을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갖는것이 필요합니다.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했다하더라도 물이나 차를 마시면 물과 함께 식도로 흘러들어가 소화액에 의해 사멸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까투리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수칙

 

아울러 바른 손씻기와  마스크사용은 필수입니다. 매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들로 인해 선별진료소와 병원의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지켜서 조속히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