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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어버이날 선물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쾌청한 긴 주말이었어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도 있으니까요
오늘은요
어버이날 선물로 드릴 카네이션을 보러 나왔어요~
상점마다 꽃가게마다 정말 다양한 카네이션들을 어찌나 이뿌게 꾸며놓았는지 카메라셔터가 저절로 눌러졌답니다.

어버이날 유래는
1956년 5월 8일 어머니날로 처음 시작되었다가 아버지날은?? 이야기 나오면서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되었다고 해요♡

어버이날에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주게 된 유래도 있지요.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흰색 카네이션을 달고 장례식장에 참석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의 색도 다양하죠~
색마다 꽃말이 있는데요
빨간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애합니다'
희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슬퍼하며 기념합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카네이션으로 다양하게 바구니도 만들고
이렇게 장식용 액자처럼 오래보관할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요건 가슴에 다는 '브러치'
너무 이뿌죠^^

이꽃은요~~
장미를 닮은 베고니아 '장미베고니아'
손자가 할머니를 위해 오래 키울수 있는 꽃으로 준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집 막둥이가 어버이날 선물로
직접 만든 '디퓨져'
색깔만 빨간 카네이션이라네요~ㅎㅎㅎ
기특하지요❤
어버이날 부모님께 이쁜 카네이션 선물 준비해보세요~!!
5월 가정의달,, 가족이 있어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