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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치는 HWPL, 세계 평화 포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평화 포럼에서 HWPL대표님께서 '이 지구촌은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니라 지구촌 사람 개개인의 것이다.' 라고 하시며 '종교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을 하지 않으면 종교가 수만가지여도 된다.',  '그래서 종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뒤통수를 맞는 듯했습니다.

종교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이는 역사가 반복되어 오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천년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이유 중(여러가지가 있겠지만)의 하나가 자신들이 가르치는 교리와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HWPL대표님은 '평화가 완성될때 까지 쉬지 않고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이 한 몸 평화를 위해 바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남과 북이 판문점에서 전쟁종식을 선언하고, 북미회담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말 더 와닿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후손에게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물려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DPCW 10조 38항'이 UN에 상정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평화국제법이 하루속히 통과되어 전쟁이 없는 세계가 올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