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 사담후세인을 기억하시나요?
미국이 이라크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사담 후세인 정부를 강제로 붕괴시킨 전쟁. 테러와의 전쟁 중 두 번째 전쟁이며, 1990년의 걸프 전쟁에 이어 두 번째로 일어났다고 해서 '제2차 걸프전쟁'이라고도 합니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로 빼앗기지 않으려고 무력을 행사하게 되는 겁니다.
이라크전쟁이 일어났을 때 유엔에서는,
[무력 사용 권한 부여]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441호에 의해 이라크에 대한 유엔 회원국의 무력 사용이 승인되었다. 국제법상 전쟁에는 크게 침략 전쟁, 평화 유지 전쟁, 자위 전쟁이 있다.
침략 전쟁은 개별 국가의 군통수권자가 무력 사용을 승인한다. 그러나 침략 전쟁은 국제법상 범죄가 되어 국제 형사 재판소(ICC)에 의해 개인이 형사 처벌되며, 침략 국가는 타국에 의한 평화 유지 전쟁, 자위 전쟁의 저항을 받게 된다. 자위 전쟁은 개별 국가의 군통수권자가 무력 사용을 승인한다. 평화 유지 전쟁은 유엔 안보리가 유엔 헌장 제42조에 의해 무력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유혈 분쟁, 무장 투쟁, 민족 분쟁, 독립 투쟁 등 여러 이름의 전쟁은 예외 없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전쟁 연구자들 사이에 20세기 100년 동안 여러 크고 작은 전쟁으로 죽은 사람은 적어도 1억에서 1억 80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 숨 쉬는 21세기는 어떠할까요? 제3차 세계대전 같은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평화의 세기를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21세기의 5분의 1을 넘기는 시점에서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말하긴 어렵습니다. 아프리카의 수단, 중동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팔레스타인 등 곳곳에서의 유혈 분쟁과 그에 따른 희생은 오늘의 세계가 결코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는 해마다 10개 안팎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대부분의 전쟁 연구자들은 1년 동안 어떤 지역에서 유혈 분쟁으로 사망한 사람이 1000명을 넘기면 그 지역의 분쟁을 '전쟁'으로 규정합니다. 해마다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으로 사망자가 생겨나고 그들의 죽음을 평생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전쟁으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을 막을 해답이 있다면 여러분 동참하시겠습니까?
그 해답은, HWPL의 이 대표님께서 전 세계를 30 바퀴나 돌면서 해오신 평화행보인데요.
DPCW 10조 38항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입니다.
DPCW는 분쟁의 예방과 분쟁을 해결하고 만든 평화세계를 영원히 평화를 유지 할 수 있는 국제법입니다.
[1~5조 분쟁의 예방]
제1조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제2조 전력
제3조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제4조 국경
제5조 자결권
국가 간의 우호관계 유지하며 무기를 생산하나 무기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실제 지금 존재하는 무기는 생활도구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40년간의 분쟁을 끝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도 HWPL의 평화행보에서 이룬 업적입니다.
국가 간 침략행위를 금지하며 국가나 외세가 침입하거나 신탁통치 하지 않고 국가가 스스로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는 겁니다.
[6~7조 분쟁의 해결]
제6조 분재의 해결
제7조 자위권
국제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틀 안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UN안전보장이사회 국제사법재판소 국제사법 기구들을 통해서 분쟁해결을 해나갑니다.
[8~10조 평화세계유지]
제8조 종교의 자유
제9조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제10조 평화문화의 전파
종교는 사람들의 인식, 이념 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간 화합 및 통합이 중요합니다. 민족 간에 서로 평화롭게 지내도록 하기 위함과 내 자식 세대 또한, 후대 모두 유지하도록 평화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DPCW 10조 38항은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법적인 문서입니다.
UN총회결의안 통과시키기 위해 진행 중에 있으니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한다면 좀 더 빨리 상정 될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 함께 동참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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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http://bit.ly/DPCW2019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