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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모든 구름은 은빛 안감이 있다." 여기서 은빛은 찬란히 빛나는 햇살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희망은 있다. 라는 뜻으로 우리 나라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말과 의미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메르스다, 그리스 국가부도다 하며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그리스가 부도가 나면 대한민국에도 영향이 클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실업률도 높고 물가도 높고 그런데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 힘을 내자고요..^^ 어려울수록 더 똘똘뭉쳐서 헤쳐나갔던 우리잖아요.. 더보기
쇠는 뜨거울 때 쳐라 Strike the iron while ti's hot "쇠는 뜨거울 때 쳐라"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그 사람들중 하나이고요.. 성공이라는 각자의 의미는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어떤 일, 분야에서 '성공'했다라고 보는 것은 재능도 있어야 하겠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넘어야 할 산이 있고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내가 얻는 만족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보기
중용23장 중용23장 其次는 致曲이니 曲能有誠이니 誠則形하고 形則著하고 著則明하고 明則動하고 動則變하고 變則化니 唯天下至誠이야 爲能化니라 작은일도 무시하지않고 최선을 다 해야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 스럽게된다. 정성 스럽게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 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게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것이다. ----- 역린에 나왔던 글입니다.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글.... 세상사 덧없는 것을 맨날 싸우고 지지고... 세상 반대쪽은 오늘도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 더보기
영월여행기① - 선돌 지난 밤에 비가 내려서 걱정을 좀 했는데 날씨는 무척 좋았습니다 ^^.. 작년에 태백산을 마지막으로 못갔던 여행을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우연히 TV를 보다가 영월에 있는 박물관을 알게되어 한번 가봐야지 한것이 이제야...ㅋㅋ 잠을 두서너시간 밖에 자지 않았는데도 별로 졸립거나 피곤하지도 않고.. 아마도 오랜만에 떠나는 기차여행이라 그런가 봅니다..^^ 영월역에서 내려서 시티투어를 탈 생각이었는데.. 시간을 잘 못알아서 시티투어를 놓쳐버렸습니다..ㅠㅠ 시티투어가 10시에 출발하더라고요.. 영월에 9시 55분 조금 지나 도착해서 잠시 왔다갔다하다보니... 그래서 택시를 타고 선돌로 가기로 했습니다. 얼마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ㅠㅠ 그런데 7천원이 넘게 나왔어요... 나중에 나오는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서.. 더보기
오랫만에 동산교회 옆 도솔산에 오르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ㅋㅋ 바람이 불긴 했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근처 월평동 도솔산에 올랐습니다. 역시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 제 주변엔 산을 별로 안 좋아해서들....ㅠㅠ 오랜만에 나무도 보고....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제가 세상일엔 워낙에 신경 안쓰고 사는데... 월평동에 있는 동산교회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예배 드리러 가나부다 했는데... 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동산교회가 좀 커서 교인들이 참 많구나 했는데.. 점점 가까이 가보니.. 무슨 시위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교회 앞에서 그렇게 할정도면... 동산교회도 서울에 있는 어떤 교회들 처럼 세습이나 뭐.. 탈세 그런.. 더보기
살아있는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언니랑 조카들이랑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주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전시를 해서 궁금도 하고.. 혼자서 미술관에 자주 갔었는데 가족이랑 가기에는 첨이네요..^^ 표를 아는 지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을 할 기회가 되서...ㅋㅋ 미술시간에 보고 들었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모나리자가 왜 눈썹이 없는지도 알았고..ㅋㅋ 직접 얘기하더라고요.. 작품과 디지털을 접목시킨 그런 전시회였습니다. 어른들은 좀 지루할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미술관 뒷쪽에 찻집이 있는데 전통한옥으로 지어져 있어서 그것도 참 볼만합니다. 더보기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하나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에게 여러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함부로 살아가면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불쾌해지든가, 피해를 입게 되는 거야. 그리고 불행하게도 되는 거지. - 미우라 아야꼬의 《속 빙점》중에서 - 더보기
그 사람 입장에서 그 사람 입장에서 가끔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 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하고 잠 못 자고 하다가도 문득 '만약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나라도 그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꼭 이해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동정심이 생기는 것이다. - 장영희의《내 생애 단 한번》중에서 - 더보기
보문산의 유래 보문산은 보물이 묻혀있다 하여 '보물산'으로 부르다가 보문산으로 되었다는 유래가 있단다... 옛날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착한 나무꾼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효성이 지극하여 그 소문이 이웃 마을까지 퍼져 있다. 그런데 이 나무꾼에게는 술만 먹고 주정을 일삼는 형이 하나 있어 부모와 동생을 몹시 괴롭혔다. 어느 날 나무꾼은 나무를 한 짐 해가지고 내려오는 길에 조그마한 옹달샘 옆에서 쉬게 되었다. 그때 샘 옆에서 물고기 한 마리가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죽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무꾼은 물고기를 샘물속에 넣어 주었고, 물고기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듯 사라졌다. 조금 후에 눈을 돌려 보니 물고기가 놓여 있던 곳에 하나의 주머니가 놓여 있었다. 주머니를 집어보니 그곳에 '은혜를 갚는 주머니'라고 적.. 더보기
거실 좌식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민 거실. 20평대 이하의 좁은 아파트에서 활용하면 집안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테이블은 폭이 넓은 것으로 선택해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