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랫만에 동산교회 옆 도솔산에 오르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ㅋㅋ 바람이 불긴 했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근처 월평동 도솔산에 올랐습니다. 역시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 제 주변엔 산을 별로 안 좋아해서들....ㅠㅠ 오랜만에 나무도 보고....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제가 세상일엔 워낙에 신경 안쓰고 사는데... 월평동에 있는 동산교회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예배 드리러 가나부다 했는데... 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동산교회가 좀 커서 교인들이 참 많구나 했는데.. 점점 가까이 가보니.. 무슨 시위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교회 앞에서 그렇게 할정도면... 동산교회도 서울에 있는 어떤 교회들 처럼 세습이나 뭐.. 탈세 그런.. 더보기
살아있는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언니랑 조카들이랑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주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전시를 해서 궁금도 하고.. 혼자서 미술관에 자주 갔었는데 가족이랑 가기에는 첨이네요..^^ 표를 아는 지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을 할 기회가 되서...ㅋㅋ 미술시간에 보고 들었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모나리자가 왜 눈썹이 없는지도 알았고..ㅋㅋ 직접 얘기하더라고요.. 작품과 디지털을 접목시킨 그런 전시회였습니다. 어른들은 좀 지루할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미술관 뒷쪽에 찻집이 있는데 전통한옥으로 지어져 있어서 그것도 참 볼만합니다. 더보기
한국인의 `영적 능력보유 동물들` 영적인 능력을 지닌 동물들 영적인 능력을 지닌 동물들 요수나 영수(靈獸) 혹은 '동물귀'라 불리는 것들은 정령이나 신이 둔갑하여 육체를 지닌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분명한 육체를 지닌, 엄연한 생물이라는 점에서 귀신이나 신령과 구분된다. 요수들 중에는 평범한 동물이 오래 살거나 사물이 오래 묶어 신령에 가까운 능력이 생긴 화생형(進化形)인 경우와, 원래 그렇게 탄생하여 된 탄생형(誕生形)이 있다. 탄생형 괴물의 경우 고유한 생물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종족(種族)을 이룰 수도 있는데 오크(orc)나 오거(orger) 등 서양의 판타지에서 주로 등장하며 우리에게는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이 밖에도 술법으로 태어난 둔갑형(遁甲形)이 있다. 여우 곰 호랑이 지네 뱀 등에서 파생된 우리네 화생형 괴물들은 오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