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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대해 궁금하시죠. 알아볼까요? 가지에 대해 궁금하시죠. 알아볼까요? 장마로 비바람이 한바탕 몰아치고 나니 시골에 조그맣게 가꾼 텃밭에 농작물이 수확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네요. 텃밭에는 가지, 오이, 고추, 토마토 등 만물상이 모여 있는 것 같아요. 이래서 텃밭 사랑이라고 하는 걸까요? 텃밭에 주렁주렁 달린 가지를 보니 올해는 뭘 해도 잘 될 것 같네요. 가지를 수확하는 내내 저희 가족은 얼굴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네요. 올해 가지는 대풍년입니다. 얼마나 많은지 사돈의 팔촌, 이웃이랑 나눠먹어도 한 소쿠리가 남았네요. 가지를 보세요~색깔이 참 이쁘고 싱싱하죠? 맛있는 가지를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맛있는 가지는 꼭지에 주름이 선명하고 꼭지 끝이 싱싱하며 마르지 않고 흠이 없고 매끈해요. 크기는 17~20cm 정도로 모양이 일정한 .. 더보기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의 의미와 뜻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의 의미와 뜻 제헌절(制憲節)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하고 공포하는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1945년 대한민국이 광복되고 3년 후 1948년에 국회의원 총선거 후 국회의원들이 헌법을 만들어 대한민국도 당당한 민주국가임을 선포 한 것입니다. 7월 17일로 정한 이유는 조선왕조를 건립한 날이 1932년 7월 17일이었고 대한민국이 식민통치에서 벗어서나 헌법을 공포한 날도 같은 날이고 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간다는 의미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입니다. 또한 공휴일이기도 하지요. 이 날은 국기를 게양 하는 거 아시지요. 그런데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공휴일에서 빠진 절기는 제헌절입니다.이유가 무엇일까요? .. 더보기
어서와 삼복더위는 처음이지. 잘 극복해보자고요 !!! 어서와 삼복더위는 처음이지. 잘 극복해보자고요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올 여름도 얼마나 무더울까요! 여름 기간 동안 가장 더운 기간을 “삼복더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복(三伏)이란 초복 ,중복 ,말복을 말하며, 초복은 하지로부터 셋째 경일(庚日), 중복은 하지로부터 넷째 경일(庚日),말복은 입추로부터 첫째 경일(庚日)이라 하여 삼경일(三庚日) 이라고도 말합니다. 복과 복 사이의 간격은 10일 정도 되는데,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과의 간격이 20일 정도 되면 달을 건너 들었다 하여 월복(越伏)이라 합니다. 올해도 월복이 되겠내요. 삼복은 음력이 아닌 양력의 개념이며 소서(양력 7월8일경)에서 처서(8월3일무렵)사이를 말합니다. 올해 초복은 7월 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