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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식

세계를 구하는 스파이더맨, HWPL 세계평화선언문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일이 지구 저편 프랑스에서 있었습니다. 부모가 잠시 비운 사이 열려있던 베란다 문을 통해 나간 4살 아이가 아파트 5층 난간에 대롱대롱 매달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위기에 있는 것을, 아프리카에서 온지 얼마 안된 청년이 맨몸으로 5층까지 아파트 난간을 타고 올라가 이 아이를 구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프랑스 시민들로부터 '스파이더맨'이라는 칭호를 받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 시민권을 받고 일자리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에 일하러 왔던 이 청년은 일을 구하고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구할 때 이런 계산을 하고 아파트 5층까지 맨몸으로 올라갔을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고 5층.. 더보기
우쿠라이나에서 열린 전쟁종식 국제 평화 포럼 지난 4월 27일 남과 북이 판문점에서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전쟁을 끝나고 평화가 퍼지는 것 같습니다.이에 발 맞추는 것일까요?전세계를 돌며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기 위해 일하는 NGO단체인 HWPL이 우쿠라이나에서 오늘 5월 10일 국제포럼이 열었는데요.우쿠라이나는 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우쿠라이나에서 열린 국제 평화 포럼에서 HWPL 대표님께서는 6.25전쟁때 참전했던 참전용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전쟁의 참상을 잘 알기에 평화 운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 평화 포럼을 보니 곧 온 지구촌에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 더보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시작되는 날, 선언문 발표 인류 역사를 보면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서라는 명목하에 끊임없는 전쟁을 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반대편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일 해왔고 또한 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 종식이 있기 전에는 진정한 평화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전쟁 종식을 선포하는 날,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온 세계가 하나가 되고 우리의 자손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싸움이 멈춰져야 합니다. 그러나 세계평화기구(UN)가 있지만 진정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러한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