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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를 여는 HWPL 29차 세계평화투어 처서가 지나서인지 더위가 다소 누그러진 듯 합니다.이번 여름은 더위로 인해 사람이건 동물이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이런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정한 세계평화와 인권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HWPL의 평화의 발자취를 듣고 있자니 절로 더위가 가시는 것 같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29차 세계평화투어에 나섰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0일 0시에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있었던 기독교평화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제개종의 실태를 알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HWPL 이 대표님은 'DPCW 10조 38항' 제정을 지지해 줄 것과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 어느 단체 누구.. 더보기
세계를 구하는 스파이더맨, HWPL 세계평화선언문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일이 지구 저편 프랑스에서 있었습니다. 부모가 잠시 비운 사이 열려있던 베란다 문을 통해 나간 4살 아이가 아파트 5층 난간에 대롱대롱 매달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위기에 있는 것을, 아프리카에서 온지 얼마 안된 청년이 맨몸으로 5층까지 아파트 난간을 타고 올라가 이 아이를 구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프랑스 시민들로부터 '스파이더맨'이라는 칭호를 받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 시민권을 받고 일자리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에 일하러 왔던 이 청년은 일을 구하고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구할 때 이런 계산을 하고 아파트 5층까지 맨몸으로 올라갔을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고 5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