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서인지 더위가 다소 누그러진 듯 합니다.
이번 여름은 더위로 인해 사람이건 동물이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이런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정한 세계평화와 인권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HWPL의 평화의 발자취를 듣고 있자니 절로 더위가 가시는 것 같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29차 세계평화투어에 나섰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0일 0시에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있었던 기독교평화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제개종의 실태를 알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HWPL 이 대표님은 'DPCW 10조 38항' 제정을 지지해 줄 것과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 어느 단체 누구도 하지 못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민간단체인 HWPL이 이뤄가는 것을 보니 이 NGO 단체를 이끌고 계신 이 대표님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이 대표님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전쟁의 참상을 알기에 쉬지 않고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후면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평화회의는 국회의장, 대법원장 그리고 여러 고위급 인사들이 함께하여 세계가 꼭 이뤄내야 할 평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그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 던져지는 희망의 메세지를 들어보세요
8/10(금) PM 10:00
유튜브 생중계 ☞ bit.ly/2vWDg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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