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기획 '동행' 캠페인 대한민국을 잇다

안녕하세요~ HWPL 서포터즈 ONE입니다~

HWPL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입니다. HWPL이 '동행' 캠페인을 기획하고, 대한민국 170여 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전국 캠페인입니다.

'동행' 캠페인 대한민국을 잇다. 이 캠페인이 이제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말씀드릴게요. 총 세가지로 나뉘어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극복하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출처 pixabay

1. 세대를 잇다

같은 세대가 아니라서 소통이 안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오해를, 오해는 갈등을 불러옵니다.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간이 서로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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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청년들이 독거노인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전시회와 일일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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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아시나요? 대구에서는 MZ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요. 토크 주제는  ‘M-마음이 통하는 Z-지금 이 순간’입니다. 충북 충주에서도 열렸고, 전북에서는 식사를 제때에 못하시는 관내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했어요.

M-마음이 통하는 Z-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들이 계시기때문입니다. 부산에서는 역사문화탐방과 평화콘서트를, 인천에서는 참전용사를 위한 사랑의 식사 나눔을, 대전에서는 6.25 참전유공사 기념비 세척 그리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돌고래 : 돌아보자 고독사 없는 내일을 위해

그리고 '돌고래'행사도 열립니다. 이 돌고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데요.  '돌고래 : 돌아보자 고독사 없는 내일을 위해’입니다. 고독사와 자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에서는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 소중한 나'를 실시합니다. 

 

2. 문화를 잇다

우리 주변에 다문화가정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증진이 목표입니다. 이주 여성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다문화 자녀들도 편견과 차별을 받기 않고 대한민국 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는 것이 캠페인 취지입니다. 광주, 전남,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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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를 잇다

우리 자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해서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가 시작되었어요. 경기도는 텃밭 가꾸기를 하여 환경이 보존이 목적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장애인 대상으로 아동 인권보호 캠페인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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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면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동행' 캠페인과 비슷한 점은 바로 시민 주체로 전국적으로 함께 동참했다는 점입니다. 전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HWPL 9.18 평화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HWPL 기획하여 시작된 '동행' 캠페인은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캠페인 공식 발대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대됩니다^^

 

HWPL 9.18 평화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동행' 캠페인 너무 멋지지요~ 이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70여 개 시민단체가 뜻을 모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동참합시다~